▲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정부 합동조사단이 국토부 및 LH 임직원 27명을 대상으로 3기 신도시 등 8개 지구에서의 토지 거래 현황을 추가 조사한 결과, 거래 내역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합조단은 국토부와 LH 직원 1만 4천여 명에 대한 1차 조사 결과를 지난 11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 조사한 27명은 동의서를 늦게 제출함에 따라 1차 조사 결과에 포함되지 않았던 이들입니다.
합동조사단은 이번 추가 조사를 끝으로 국토부 4천509명, LH 9천837명 등 총 1만 4천346명 조사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조사단은 이번 국토부 및 LH 관련 조사자료 일체를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로 이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