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노윤호 씨가 방역 수칙을 위반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유노윤호 씨는 지난달 말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영업 제한 시간인 밤 10시를 넘기며 지인들과 만났습니다.
자정까지 머무르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속사는 유노윤호 씨가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준 점에 대해 깊이 자책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소속 연예인들에게 방역 수칙 교육을 더 철저히 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