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51세에 얻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2일 SNS에서 갓 태어난 아들을 안고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드디어 수현이 남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면서 "현주도 잘 참고 잘 해냈고요.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면서 아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날 안재욱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최현주는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이로써 안재욱과 최현주는 2016년 얻은 첫째 딸 수현에 이어 둘째 아들까지 가족의 울타리를 이뤘다.
올해 1971년생인 안재욱은 11세 연하의 최현주와 열애 1년 만인 2015년 결혼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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