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4일) 통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AP통신 등 미 언론은 바이든 대통령이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미국 의사당 난입을 비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정치 극단주의와 백인 우월주의를 물리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는 대통령이 상·하원 의원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새로운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다고 알려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