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 씨의 첫 영화 데뷔작 '더블패티'가 다음 달 개봉합니다.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과 앵커 지망생 현지가 만나 서로에게 힘이 돼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린 씨는 극 중 현지를 연기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람을 연기하는 신승호 씨와 함께 예고편에 흘러나오는 OST 듀엣곡도 함께 불렀다고 합니다.
아이린 씨는 작년 10월 한 스타일리스트의 SNS 폭로로 '갑질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그동안 자숙해왔는데 영화 개봉과 함께 활동을 재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