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농구 1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데이비슨 대학에 이현중 선수가 '버저비터'를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현중은 로드 아일랜드 대학과의 경기에서 석점슛 6개를 던져 그중에 4개를 성공시키며 고감도 슛을 선보였는데요, 전반 종료 버저와 함께 터트린 이 석점슛이 압권이었습니다.
슛을 한 다음에 골을 확신하는 자신감도 보였는데요, 이현중은 27분만 뛰고도 팀에서 두 번째로 많은 16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