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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3번째 확진자…가족인 인천 미추홀 확진자와 접촉 추정

강원도 삼척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한 명 발생했습니다.

삼척시 보건당국은 어제(19일) 오후, 근덕면에 거주하는 80대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삼척을 방문한 가족 B씨와 접촉했는데, B씨의 확진 소식을 접한 뒤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

A씨와 접촉한 가족 등 5명은 음성으로 판정된 가운데, A씨의 확진으로 강원 누적 확진 환자는 모두 4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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