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33)가 고별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확정 지은 바르셀로나의 특급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는 6년 간 정든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수아레스의 눈물의 기자회견을 스포츠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