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결혼 3년 만에 엄마 됐다…"예쁜 딸 잘 키울 것"

얼마 전 직접 쓴 편지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알린 가수 바다 씨가 어제(7일) 딸을 낳았습니다.

소속사는 바다 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습니다.

바다 씨는 출산하고 가장 먼저 팬들이 생각났다며, 기쁜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축하와 축복을 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는데요, 또 예쁜 딸과 만나게 돼 한없이 기쁘고 벅차다며, 따뜻한 사랑으로 선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팬들도 SNS 등을 통해 딸이 바다 씨를 닮아 사랑스러울 것 같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