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출신의 배우 윤계상 씨가 데뷔 21년 만에 단편 영화감독으로 변신했습니다.
첫 연출작의 제목은 '테이블'인데요, 가수와 배우로 살아오며 느낀 여러 가지 감정과 생각의 변화, 일상에 감독의 연출과 상상력을 더한 페이크 다큐멘터리입니다.
특이할 것 없이 잔잔한 일상을 살아가던 남자 주인공이 삶에서 느낀 구체적이고 선명한 감정을 과장 없이 그렸다고 합니다.
3부작인 이번 영화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월요일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