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대량해고 사태를 막기 위해 추진하는 해고 없는 도시 협약에 건설과 도소매, 언론 등 592개 기업이 추가로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해고 없는 도시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은 809곳으로 늘었습니다. 전주시는 이들 참여기업에 고용유지를 위한 경영안정 자금과 근로자 교육·훈련 수당을 지원하고 지방세 납부 시기를 늦춰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