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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똘똘한 강남' 선택한 노영민…곳곳서 비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1가구 다주택인 청와대 참모들은 한 집만 빼고 다 팔라고 지시하면서 솔선수범으로 자신도 지시 하루 전에 매물로 내놓았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서울 반포 집을 내놓은 것으로 발표됐는데, 50분 뒤에 국회의원을 했던 충북 청주 집을 내놓은 것으로 정정됐습니다. 집값이 비싼 서울 집을 갖고 있는 게 현실적이지만,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이라는 차원에서는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 결정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지역구였고, 차기 충북지사로도 거론되는 노 실장이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부연 설명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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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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