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수호의 한 팬은 자신의 트위터에 "수호가 어제 훈련소 동기들에게 밥을 사줬다"는 글과 함께 수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글쓴이는 이어 "훈련소에서도 수호가 동기들을 너무 잘 챙겨줬다더라"면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 수호가 4주 동안 훈련소 생활을 함께한 동기들에게 먼저 연락해 살뜰히 챙겼다고 전했습니다.
수호는 또 자신의 팬인 훈련소 동기들의 지인을 위해 인증 사진을 찍어주고 사인을 해주는 등 사려 깊은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평소에도 주변 사람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 수호의 다정함이 돋보이는 일화에 팬들은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예쁜 짓만 골라서 하네", "수호 빨리 제대했으면 좋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수호 인스타그램, 논산 훈련소 홈페이지 '_glass_DO' 트위터)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