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2020-2021시즌 외국인 선수로 숀 롱과 자키넌 간트를 영입했습니다. 208cm의 롱은 지난 시즌 호주 1부리그 멜버른에서 뛰며 평균 18.5점에 9.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203cm의 간트는 NBA 하부리그인 G리그에서 평균 16.6점, 3.7리바운드의 성적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