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코앞에 두고 '초능력'을 발휘하려는 듯한 중국 어린이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상하이스트 등 외신들은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의 한 초등학생이 사용한 벼락치기 방법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시험을 앞둔 친구들이 교과서를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열심히 공부할 때, 이 어린이는 조금 다른 방법을 택했습니다. 교과서 내용을 '손으로 퍼서' 머리에 곧바로 집어넣는 겁니다.
아이는 신중하게 교과서를 한 장씩 넘기며 손으로 '지식'을 쓸어모았습니다. 그리고 안에 담긴 소중한 지식을 흡수하려는 듯 손바닥을 머리에 지그시 가져다 댔습니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어린이를 발견한 교사는 그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이 영상이 엄청난 화제가 되자, 교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은 받아쓰기 시험을 준비하는 중이었다"는 뒷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어린이가 이 '초능력'으로 좋은 성적을 받는 데 성공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나도 어렸을 때 저 방법을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이의 표정을 보니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나는 한평생 저 어린이처럼 살아왔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상하이스트 등 외신들은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의 한 초등학생이 사용한 벼락치기 방법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시험을 앞둔 친구들이 교과서를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열심히 공부할 때, 이 어린이는 조금 다른 방법을 택했습니다. 교과서 내용을 '손으로 퍼서' 머리에 곧바로 집어넣는 겁니다.
아이는 신중하게 교과서를 한 장씩 넘기며 손으로 '지식'을 쓸어모았습니다. 그리고 안에 담긴 소중한 지식을 흡수하려는 듯 손바닥을 머리에 지그시 가져다 댔습니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어린이를 발견한 교사는 그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사람들은 "나도 어렸을 때 저 방법을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이의 표정을 보니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나는 한평생 저 어린이처럼 살아왔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출처='The Paper 澎湃新闻'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