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오늘(15일)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을 방문해 신임 검사 106명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 장관은 이 자리에서 신임 검사들에게 "인권과 정의의 옹호자로서 끊임없이 성찰하는 검사가 되어 달라"며 "법률전문가 및 인권감독관으로서 맡은 사건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추 장관은 지난 11일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도 "검찰의 최우선 가치는 인권 보호에 있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