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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생, 코로나 불안하면 최장 34일간 '가정학습' 가능

서울 초등생, 코로나 불안하면 최장 34일간 '가정학습' 가능
서울 초등학생 교외체험학습 허용일이 2020학년도에만 한시적으로 한달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초등학교 교외체험학습 허용일을 '전체 수업일수의 20% 이하'로 기존 '10% 이하'보다 늘리는 지침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지역 초등생은 최장 34일 동안 집에 머물며 학교에 가지 않더라도 '가정학습'을 사유로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교외체험학습 기간은 '토요일과 공휴일을 빼고 연속 10일 이내'이어야 한다는 '연속일' 제한도 없앴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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