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부모님의 가게였다고 하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시장 바닥 공부방'입니다.
중국 후베이성의 한 반찬가게입니다.
그런데 매대 아래를 보면 아이 한 명이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장사하는 틈틈이 아이의 공부를 봐주면서 숙제 검사도 한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방문 학습을 나온 선생님은 아이의 성적과 글쓰기, 암기 능력이 모두 향상됐다며 아이를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는 "가끔 아무 생각 없이 일어서다가 머리를 부딪치는 걸 빼고는 공부하는 데 별문제가 없다"고 웃으면서 말했는데요.
국내 누리꾼들은 "이렇게 기특할 수가~ 분명 큰사람 될 겁니다^^" "아이의 해맑은 표정이 조금 짠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