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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양꼬치골목 식당서 불…3명 연기 흡입

어제(8일)저녁 8시쯤 서울 광진구 건대 양꼬치골목 한 중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가게에 있던 음식점 사장과 직원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집기류를 태우고 2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식당 주방에서 시작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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