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임위원들은 우리의 코로나19 대응 경험 공유를 희망하는 각국의 요청에 대해 적극협력하기로 했으며, 백신·치료제·진단제품 개발 등 글로벌 대응 확대를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상임위원들은 아프리카 가봉 인근 해역에서 피랍된 우리 국민 1명의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를 위해 선사 및 관련국들과 적극 협조해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