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32)가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28)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20일 티브이데일리는 "로꼬와 스테파니 리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1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로꼬가 군 복무를 시작한 뒤에도 두 사람의 신뢰와 사랑은 굳건하다고도 이 매체는 보도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힙합 가수와 모델 겸 배우의 의외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로꼬의 열애설 상대인 스테파니 리는 모델로 데뷔한 뒤 드라마 '용팔이', '검법남녀', 영화 '안시성'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는 신예로 손꼽혀 왔다.
로꼬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본인 확인 중"이라며 확답을 피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