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완치자가 1명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대구에 근무하는 육군 간부 1명이 어제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 내 코로나19 완치자는 8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8명으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3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 등입니다.
국방부는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150여 명이고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천360여 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