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생일, 기념일 등 특별한 날이 되면 자주 주고받게 되는 '모바일 기프티콘', 누구나 한 번쯤, 기프티콘을 사용할 때 불편했던 적이 있을 겁니다.
꽤 고액의 물품 제공형 기프티콘을 받을 경우 더 저렴한 제품과 교환하기 힘들고, 교환하더라도 그 차액을 돌려받기 쉽지 않죠.
이뿐만이 아니라, 기프티콘으로 배달음식을 주문할 경우 갑자기 배달료를 청구하거나,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덜 방법은 없을까요?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프로듀서 이아리따/ 구성 편집 권재경/ 촬영 문소라/ 내레이션 김유진/ 담당 인턴 박혜림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