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조 양은 한 땀 한 땀 직접 만든 공룡 무늬 마스크 31장을 주민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양은조 양은 형형색색의 공룡이 인쇄된 천에 마스크용 필터를 부착해 실용성과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양은조 양은 마스크와 함께 전달한 손편지를 통해 "코로나로 밖에서 놀지 못하는 대신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만들었다"며 "나와 내 동생들이 만든 이 마스크의 공룡처럼 모두가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씩씩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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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