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를 타고 홀로 세계를 여행하는 마라뇬 씨의 사연이 감동과 힘을 주고 있습니다.
페루 출신의 마라뇬 씨는 18살 때 미국 유학을 떠났지만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하며 하반신이 마비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사고 직후 우울증에 빠져 방황하기도 했지만, 얼마 뒤 그는 다시 대학으로 돌아와서 학위를 받기도 했고 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식도 올렸습니다.
대학에 복귀해 학위를 받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식도 올렸는데요, 그렇게 삶의 안정을 다시 찾게 된 그는 2017년부터 세계여행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 멋있어요!" "대단한 의지와 용기! 본받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인스타그램 thejourneyofabravew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