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을 위해 도내 공설시장 87곳의 임대료를 인하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흥군이 공설시장 6곳의 점포 임대료를 3개월간 100% 감면하고 곡성군은 공설시장 3곳의 임대료를 2달 동안 50% 낮추는 등 각 시군 공설시장 87곳의 임대료 인하를 추진합니다.
도는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도록 사설시장 상인회 등을 대상으로도 참여를 권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