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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축소된 3.1절 기념식…각 국의 언어로 듣는 독립선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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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주년 3.1절 기념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소규모로 진행됐습니다. 서울 종로구 배화여고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5부 요인과 정당 대표 등 50여 명만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의미있는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3.1절 독립선언서를 원문,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수어, 그리고 현대어로 다시 쓰여진 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문으로 낭독한 건데요, 낭독을 한 사람들의 면면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독립선언서가 외국어로 번역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비디오머그가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글 구성: 박수진 / 영상취재: 제일 / 영상편집: 김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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