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9번, 56번 환자가 1월 말에 다녀갔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이낙연 전 총리가 지난 6일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전 총리는 내일(21일) 본인과 배우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총리 측은 이 복지관이 선제적으로 폐쇄된 상태에서 시설 전체를 소독한 이후 방문이 이뤄졌으며 방문 당시에도 마스크와 소독제를 철저히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참모들의 건의에 따라 우선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