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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대란' 심각…베이징에 생산공장 6일 만에 세운다

'마스크 대란' 심각…베이징에 생산공장 6일 만에 세운다
중국에서 코로나 19 확산으로 '마스크 대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수도 베이징에서 마스크 공장이 6일 만에 세워집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건축면적 1천70㎡의 공장 개조 건설 작업이 어제 시작됐으며 6일 뒤인 22일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 공장에서는 하루 25만 개, 월 750만 개의 마스크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공사는 중국 국유 건설업체인 중국건축일국이 맡았습니다.

이 회사는 17년 전 사스 당시에도 베이징 샤오탕산에 1천 개 병상을 갖춘 병원을 1주일 만에 지었으며, 지난달 우한에서는 훠선산 병원과 레이선산 병원을 건설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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