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도 독감처럼 빨리 진단할 수 있는 특허출원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2002년 사스를 유발시킨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진단기술이 19건, 2015년 메르스를 유발시킨 코로나바이러스 진단기술이 33건 등 모두 64건이 특허출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진단기술은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하거나 실시간 유전자 증폭을 이용해 진단 시간을 30분에서 6시간 내외로 앞당겨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돕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