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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우리 형' 즐라탄 근황과 동상 수난 시대 (feat. 투자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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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축구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세·AC밀란)의 동상이 수모를 겪고 있습니다. 즐라탄의 고향이자 프로 데뷔팀인 말뫼에서는 지난해 10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대형 동상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즐라탄이 말뫼 라이벌 구단인 하마비의 지분을 일부 인수하자 상황은 급변했습니다. 말뫼 사람들은 즐라탄에 큰 배신감을 느꼈고 직접 세운 동상에 불을 지르고 부수는 등 온갖 화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거스르는 방부제 축구 스타 즐라탄의 근황과 동상의 수난 시대를 〈스포츠머그〉가 담아봤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권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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