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통계청은 지난해 12월 물가가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1.5%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과 비교해서는 0.5% 포인트 올랐다.
독일의 지난해 물가상승률은 1.4%로 집계됐다.
이날 발표된 12월 실업률은 계절조정 기준으로 5.0%를 기록했다.
독일 실업률은 지난해 5월부터 5.0%를 유지해왔다.
(연합뉴스)
독일 12월 물가상승률 1.5%…지난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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