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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결장 · 케인 부상' 무기력했던 토트넘의 패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징계로 결장한 손흥민의 빈자리를 절실히 느끼며 사우스햄튼에 1대 0으로 무기력하게 졌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18분 사우스 햄튼 대니 잉스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았습니다.

잉스, 절묘한 개인기로 수비수를 따돌리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29분 해리 케인이 동점골을 터트렸지만, 오프 사이드 반칙으로 처리됐습니다.

게다가 케인은 허벅지 부상으로 물러났고 결국 1대 0으로 진 토트넘은 6위에 머물렀습니다.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손흥민은 사흘 뒤인 오는 5일 잉글랜드 FA컵 경기를 통해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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