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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 부상' 댈러스, 밀워키 19연승 저지

'돈치치 부상' 댈러스, 밀워키 19연승 저지
▲ 포르징기스 선수

'농구 천재' 루카 돈치치를 부상으로 잃은 댈러스 매버릭스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와 세스 커리의 득점포를 앞세워 밀워키 벅스의 19연승을 저지했습니다.

댈러스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밀워키 벅스를 120대 116으로 꺾었습니다.

댈러스는 포르징기스와 커리의 '쌍포'가 불을 뿜으면서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낚았습니다.

포르징기스가 26득점에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내는 '더블 더블' 활약을 펼쳤고, 커리도 26점을 넣었습니다.

밀워키의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무려 48점을 올리는 괴력을 과시했지만 동료들의 득점포가 부진해 패배했습니다.

밀워키는 연승 행진이 18경기에서 끝났지만 24승 4패로 동부콘퍼런스 단독 1위 자리를 굳게 유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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