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개막하는 동아시안컵에 대비해 축구대표팀이 소집됐습니다.
K리거들이 주축이 돼 3회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전북 문선민과 김진수 울산 김보경 박주호 등 지난 주말까지 우승을 다툰 K리거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뭉쳤습니다.
우리와 일본 중국 홍콩이 출전하는 동아시안컵은 A매치 기간에 열리지 않아 유럽파는 출전하지 않습니다.
K리거들이 힘을 합쳐 3회 연속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김진수/축구대표팀 수비수 : (박)주호 형이 농담으로 이빨 보이지 말라고 그래 가지고… 이제는 같은 팀으로 다시 모였기 때문에 세 경기 다 이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