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구단이 포체티노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무리뉴를 후임으로 임명했습니다.
토트넘은 A매치 휴식기간이 끝나자마자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이후 이번 시즌 리그 14위로 추락하는 등 심각한 성적 부진이 이어져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곧바로 무리뉴 전 맨유 감독과 2022~23시즌까지 후임 감독 계약을 맺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포체티노를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감독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