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수뇌부가 서울에 집결해 있습니다. 연례 한미안보협의회 참석을 위해서 온 것이기는 한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연장 문제와 방위비분담금 증액 문제라는 현안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국 정부가 우리 정부에 대한 압력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피로 맺어진 혈맹이라는 한미 동맹의 개념이 예전과는 분명하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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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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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