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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살해한 범인 이미 잡았다고 모친께는 거짓말해 왔다"
"정말 갑질…민주당 아버지는 그리 가르쳐요?" "삿대질을"
10대 김 양의 자필 편지 "보호관찰 1년만 더"…뭉클 사연
들이받고 역주행 '쾅'…렌터카에서 내린 운전자, 알고 보니
"오지 마!" 드러눕고 고성…이사 차량 막은 입주민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