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정의용, 뉴욕서 오브라이언 면담…"한미회담 후속 조치 긴밀 공조"

정의용, 뉴욕서 오브라이언 면담…"한미회담 후속 조치 긴밀 공조"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뉴욕에서 로버트 오브라이언 신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났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정 실장이 우리시간 오늘(25일) 새벽 미 측 숙소인 롯데팰리스 호텔에서 오브라이언 보좌관과 면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존 볼턴 전 보좌관에서 오브라이언 보좌관으로 교체된 뒤 카운터파트가 단독으로 처음 대면한 셈입니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양측 국가안전보장회의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른 시일 내에 서울이나 워싱턴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특히 어제 한미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내용의 후속조치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나가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