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점 홈런 터뜨리는 다저스의 터너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가 막강 방패로 뉴욕 양키스의 창을 꺾었습니다.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토니 곤솔린이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데 이어 조 켈리, 페드로 바에스, 마무리 젠슨이 1점 차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득점은 모두 홈런에서 나왔습니다.
다저스 간판타자 저스틴 터너는 3회 말 양키스 좌완 선발 사바시아에게서 투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양키스 에런 저지는 4회 초 솔로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