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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체류' 태국인 3명, 경찰 조사 중 달아났다 다시 검거

마사지 업소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일하다 체포된 태국인 여성들이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달아났다가 다시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의료법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태국인 여성 A씨 등 3명이 도주했습니다.

이들중 한 명이 조사를 받다가 화장실에 갔으며, 화장실에서 나와 갑자기 도주했습니다.

화장실 밖에서 대기하던 수사관이 바로 여성의 뒤를 쫓았지만 놓쳤고, 이 틈을 타 나머지 여성 2명도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도주한 태국 여성들을 추적해 20일 저녁 경기도 화성과 인천에서 이들을 다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불법체류자인 이들은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피의자 관리를 허술하게 한 담당 수사관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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