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다양한 요리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는 백종원의 인기 비결을 분석하며 그가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모습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당시 '대박집' 사장으로 출연한 백종원은 장사에 어려움을 겪는 '쪽박집' 사장에게 무상으로 요리 비법을 알려주는 등 훈훈한 인심을 자랑했습니다. 또한 그는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연매출이 250억이다. 하루 매출이 얼만데, 돈을 일일이 손으로 세다 보면 손에 물집 잡힌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시다", "보면 볼수록 진국이다", "백종원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점점 젊어지신다", "존경합니다", "진정한 대인배"라며 그를 응원했습니다.
백종원은 현재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자신만의 요리 레시피를 전수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출처=SBS 본격연예 한밤·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