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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 대표 공격수 오카자키, 스페인 말라가서 새 출발

일본축구 대표 공격수 오카자키, 스페인 말라가서 새 출발
일본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가 스페인 프로축구 2부리그 말라가에 입단합니다.

말라가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카자키와 1년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말라가는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구단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 선수인 오카자키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카자키는 일본 시미즈에서 뛰다 2011년 독일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독일 마인츠를 거쳐 2015년 6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로 이적한 오카자키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8-2019시즌에는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고 결국 레스터시티를 떠나 FA로 풀려 새 팀을 찾다 말라가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습니다.

(사진=말라가 구단 홈페이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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