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북하기 위해 서우두 공항 활주로에 대기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전용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20일) 오전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 등이 탄 전용기는 오늘 오전 11시 40분 평양 공항에 도착했다고 관영 신화통신과 CCTV 등이 보도했습니다.
딩쉐샹 공산당 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허리펑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등이 시 주석을 수행했습니다.
시 주석은 앞서 현지 시간 오전 9시 10분 서우두공항 VIP 전용 국빈루에 대기하던 전용기에 탑승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