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40분쯤 부산 동래구 온천동의 한 가정집에 대형 멧돼지가 나타나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사살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멧돼지에 들이받혀 찰과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