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동상이몽2' 허규, ♥신동미 패션센스 칭찬 "아내의 코디에 안정감 느껴"

'동상이몽2' 허규, ♥신동미 패션센스 칭찬 "아내의 코디에 안정감 느껴"
허규가 신동미의 패션센스에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동미-허규 부부가 새 집을 보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미-허규 부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 위에서 서로 먼저 씻으라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모습을 보던 MC들은 "아침부터 목 아프시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신동미는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 어디 갔어?"라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함께 외출 준비를 시작했다.

허규는 신동미에게 기본 패션 착장부터 팔찌, 양말까지 조언을 구했다. 하지만 신동미는 홈쇼핑 구매를 하느라 건성으로 대답했다.

이에 대해 허규는 "연애 때부터 코디를 물어보면 해결받는 느낌이 든다. 안정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미-허규 부부는 분가하여 이사 갈 집을 보러 출발했다. 신동미가 "분가하면 가장 하고 싶냐"고 묻자, 허규는 "애들 불러다가 같이 술 마시고 싶다"고 말했다.

신동미는 "옷을 아주 편하게 입고 싶다. 샤워하고 나서도 화장실에서 옷을 다 갖춰 입고 나와야 했다"고 밝혔다. 

(SBS funE 조연희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