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살 김 모 씨는 시험 운전 중이던 롤러 기계에 왼팔이 끼이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공장에는 정규직 근로자인 김 씨를 포함해 7명이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