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가격이 3년 5개월 만에 오릅니다.
원부자재 가격이 올라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소주회사들은 도수를 낮춰 이익을 보전해왔습니다.
주정은 적게 넣고 물을 많이 탄 것입니다.
술은 가격을 올려도 어차피 마실 사람은 마시기 때문에 가격저항이 크지 않습니다.
결국 서민들의 지갑만 더욱 가벼워지게 됐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