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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측 "'성접대 동영상' 아는 바 없다…보도에 법적 조치"

김학의 측 "'성접대 동영상' 아는 바 없다…보도에 법적 조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이른바 '별장 성접대 동영상' 원본을 확보했다는 YTN 보도에 대해 "영상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차관의 변호인은 입장문을 통해 "김 전 차관과 그 가족들은 출처 불명의 영상에 의해 6년간 고통받고 있다"면서 "보도는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며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차관 측은 CD 영상이 원본도 아니고 국과수에서 영상의 인물을 김 전 차관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음에도 영상의 인물을 김 전 차관으로 단정한 점 등에 깊은 유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은 "이른바 '김학의 동영상'의 고화질 원본을 입수했다"며 김 전 차관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하는 동영상을 방송에 내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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