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올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의 주역인 한민수 선수가 제 2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첫 선수 출신 패럴림픽 지도자가 되겠다는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동시에 런웨이에도 섰습니다. 반바지 패션으로 의족을 차고 걷는 모습을 그대로 공개했습니다. 장애는 조금 불편한 것일 뿐, 부끄러운 게 아니라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말해준 겁니다. 오늘 인터뷰 마지막 한민수씨의 말을 들으며 저도 명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리해 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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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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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